2014년 보수공사를 통해 전장이 7,114yd로 늘어난 후 2016년 9홀을 엑까차이 잔투통이 전장 3,665yd로 컨투어 및 코스공사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총 27홀 전장 10,719yd의 골프장이 됩니다. 또, 2019년 아리랑 아웃코스(out) 추가하여 전체 36홀 전장 13,528yd의 골프장이 되었습니다. 기존 18홀 코스는 나무가 많고, 16개 홀이 수로와 호수가 아이피 지점에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신중히 치지 않으면 위험하며, 페어웨이도 상당히 좁은편 입니다. 잔디는 구코스 전부 버뮤다로 조성되었으나 최근 그린의 잔디를 파스팔람으로 변경하였으며 신코스는 그린과 페어웨이 모두 최상급의 파스팔람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신코스 9홀은 매홀마다 워터 해저드가 플레이 되며, 전장이 길어 장타자에게는 찰렌지를 할만한 코스입니다.
짧고 똑바로 치시는 고객님들은 그린 주변에서 업앤다운의 매력을 느끼실만한 코스이며, 페어웨이는 나무가 적어서 넓어 보이지만 결코 넓지 않은 골프장으로 골프매니아들에게는 아주 매혹적인 골프코스가 될 것 입니다.